눈물의 여왕! tvN 주말 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6주 차 지난주까지 주말 최고의 화제성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드디어 시청률 수도권 기준 20%대(23%)를 돌파했으며 6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눈물의 여왕 11화, 12화 줄거리와 13회 예고 미리보기까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눈물의 여왕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부작 tvN드라마
눈물의 여왕 11화, 12화 줄거리
눈물의 여왕 11화 줄거리, 하이라이트 바로 보기는 아래 핑크색 버튼을 참고하세요!
해인은 기자회견장에서 쓰러지고 병원으로 실려옵니다. 해인이 응급진료실 들어갈 때 못 들어가는 현우는 맘이 찢어지고ㅜ울며 밖에서 해인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편, 기자회견 영향으로 가족들 모두가 해인의 병을 알게 되고 놀란마음을 안고 병원으로 달려옵니다. 의사에게 해인의 병에 대해 자세히 들은 후 가족들은 낙담하며 계속 눈물만 흐릅니다.
다행히 해인이 깨어났습니다. 깨어나자마자 현우에게 사랑해~라고 말을 합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니 하고싶은말 다하는 거라고... 진심을 다 말하지 못하고 죽는 줄 알았다며 해인과 현우가 서로 울면서 대화하는 장면이... 같이 슬펐네요ㅠ
해인의 엄마는 현우앞에서 다 자기 때문이라고 계속 자책하고 죄책감에 슬퍼하는데... 그때 해인이 나타납니다. 엄마 얘기를 다 듣고 있던 해인이 엄마에게 다가갑니다. 마음은 아니지만 퉁명스럽게 엄마 때문이 아니라고 왜 이렇게 단순하냐며 짜증 내며 말하며 돌아서는데 엄마가 해인을 잡으며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합니다.
그리고 엄마와 해인은 서로 안고 울며 오랜 시간 둘 사이에 있던 벽이 사라지는 장면에 저도 같이 울었네요ㅜ 아래 (핑크 버튼)구간클립에서 바로 보세요~!
퇴원 후 해인,현우의 가족들은 함께 해인을 걱정해 주며 따뜻한 대화와 저녁 시간을 보냅니다. 기분이가 따뜻해지는 해인과 현우:)
한편, 모슬희와 은성이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있는 홍만대회장의 비자금을 퀸즈家도 합심하여 가로챌 계획을 세웁니다. 그레이스 고와 함께 작전을 진행 중 저녁에 현우와 해인이 이동하려는데 그곳에 윤은성이 나타납니다.
병의 증세로 은성을 현우로 착각한 해인은 은성(계속 현우로 보임ㅜ)과 함께 차를 타고 가는데... 현우가 바로 따라붙어 은성과 현우의 추격전이 벌어집니다;;;
추격끝에 만난 세 사람, 해인은 내키진 않지만 현우를 걱정시키고 싶지 않았기에 은성의 말대로 은성과 할아버지 뵈러 같이 가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무언가 찝찝하고 걱정되는 상황이긴 했지만 현우는 해인을 보내주었습니다. 은성은 해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저녁식사를 같이 하며 어릴 때 해인을 바다에서 구해준 사람이 본인이라고 거짓말을 하는데...
잠깐이지만 할아버지까지 뵙고 도망나오듯 나왔지만 출입문까지 길에 대한 기억을 잃은 해인... 그때 현우가 나타나 해인과 함께 돌아갑니다. 이때에도 해인은 은성과 현우에 대한 기억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 혼란스러워했습니다.(그 장면 보면서 저도 긴가민가 했다는^^:;) 다행히 현우였죠!ㅎㅎ
현우가 이혼후 혼자 살고 있는 오피스텔에 함께 갑니다. 현우가 차려준 저녁밥을 먹으면서 서로 대화하며 해인이 대놓고 현우에게 하는 고백같은 칭찬들이 너무 매력 있었네요~현우를 들었다 놓았다ㅎㅎ
자고 일어난 다음날 소파에서 해인과 현우의 달달한 모습에 저도 같이 설레었네요ㅎㅎ;; 아래 구간클립 바로보기(핑크버튼)로 해인과 현우 신혼바이브 확인해 보세요!
돌아오는 길 현우네 동네근처 프러포즈 고백 성공률 100%인 장소에서 해인에게 반지와 함께 이혼취소요청? 고백을 하는 현우. 해인은 너무 받고 싶지만 어제 은성을 현우로 착각하고 따라간 상황을 사실대로 말하며 자신의 몸상태를 직시하며 다음단계 증상이 오면 현우 곁에 같이 있을 수 없다고 말하며 고백을 거절합니다. 차로 돌아와 슬프게 우는 해인.. 현우도 밖에서 눈물을...(저는 티비보면서 눈물을^^;;)
다음날 출근한 현우방에서 해인은 어제 그 반지를 한번 착용해 봅니다. 그때 현우가 놓고간게 있다며 방에 들어옵니다. 놀란 해인은 손을 뒤로 반지를 숨기고 있다가 현우가 반지케이스를 가지고 가며 해인말대로 반품하겠다며 가지고 가려는데 해인이 급 현우에게 다가가서 현우가 들고 있는 반지케이스에 반지를 제자리에 넣었습니다.
놀란 현우를 보며 해인은 그냥 트렌드분석 겸 쉬고 있어도 감을 잃지 않기 위해 한번 봤다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말한 후 빛이 속도로ㅋ 방으로 돌아가 가만있는 베개를 치며 소리를 지르는 해인ㅋㅋ;;
한편, 퀸즈家사람들은 계속해서 할아버지 비자금을 찾기위해 계속 진행하던 중 비자금이 집 어딘가에 있을 거라는 결론에 집에 들어가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다음날 다 같이 집으로 가기로 결정합니다. 홍만대회장은 잠깐잠깐 정신이 돌아오고 있었지만 비밀로 하고 있다가 모슬희에게 들켜버립니다. 모슬희가 처음부터 그럴 계획으로 본인에게 다가왔다는 확인과 비자금에 대한 실랑이를 한 뒤 홍만대회장은 자살을 합니다.ㅜ
홍만대회장의 장례식을 치르며 회장님이 좋아하셨던 집을 마지막으로 영정사진을 들고 집안 곳곳을 돌아보는 퀸즈家.
비자금 찾는 계획 시 언급되었던 금고로 통하는 입구로 예상되는 지하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현우가 서있던 위치 손잡이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버튼을 누르자 지하로 더 내려가더니 반대편으로 문이 열리는데... 12화 긴장엔딩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눈물의 여왕 13회 예고 미리 보기
눈물의 여왕 13회에서는 퀸즈家 모두가 갑작스러운 홍만대회장의 비보에 모두 상념에 잠깁니다.
하지만 퀸즈가 모두 모슬희와 은성을 향한 반격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현우와 해인은 현우 혼자 지내던 오피스텔에서 '신혼부부다운?' 생활을 시작합니다. 한편 현우에게 새로운 소식이 도착합니다...
지금까지 tvN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 11화, 12화 줄거리와 13회 예고 미리 보기까지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이번 주말이 또한 기다려지네요! 이번주도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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